chagaun barami
buleoomyeon neol bol su iteulreonji
geuraeyaman haeyo
geuriumeun geudaeman kkeutnael su itjyo
ILLA LA AYA
jigeum i sungan sungan sungan
nega michidorok bogo sipeun naliya
ILLA LA AYA
nan tto hansumman summan summan
neoman saenggakhada kkeutnaganeun haruya
Hangeul
행복은 지나가고 있어
얼마나 짧은 시간인지
so fast so fast so fast
아픔은 머무르고 있어
왜 이리 느린지
real slow real slow real slow
무의미하게 숨만 쉬던 내게 (조금씩)
간절한 꿈이 돼준 너의 그 흔적이
가난한 마음에 빛이 되어 준
그런 넌 나의 마지막 선물
널 담은 채 살아야 해
시간아 더는 가지 말아 줘
uh 어제의 일 만 같아
내 품에 안겨 웃던 네가
돌아와 준다면 다시 온다면
그저 살 것 같아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널 볼 수 있을런지
그래야만 해요
그리움은 그대만 끝낼 수 있죠
ILLA LA AYA
지금 이 순간 순간 순간
ILLA LA AYA
난 또 한숨만 숨만 숨만
네가 보고 싶은 마음에
이별이라도 난 바래
널 사랑한다고 그리웠다고
혼자서만 말해
네가 미치도록 보고 싶은 날이 많아
질 때마다 하나둘씩 너를 꺼내보다
낙엽처럼 떨어지는 내 기억들이
다 너인 것만 같아
무의미하게 숨만 쉬던 내게 (조금씩)
간절한 꿈이 돼준 너의 그 흔적이
가난한 마음에 빛이 되어 준
그런 넌 나의 마지막 선물
널 담은 채 살아야 해
시간아 더는 가지 말아 줘
그동안 난 기억하겠어
너의 그 숨만 숨만 숨만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널 볼 수 있을런지
그래야만 해요
그리움은 그대만 끝낼 수 있죠
아직 너의 모든 게 내 안에 남아 있어
너무 선명해
너의 기억에
살아가는 걸
늘 그리워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널 볼 수 있을런지
그래야만 해요
그리움은 그대만 끝낼 수 있죠
ILLA LA AYA
지금 이 순간 순간 순간
네가 미치도록 보고 싶은 날이야
ILLA LA AYA
난 또 한숨만 숨만 숨만
너만 생각하다 끝나가는 하루야